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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대차니/대차니 당 관리(할수이따!)

[당뇨 관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중요!

by 대찬이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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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관리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인슐린, 약 섭취를 필수를 해야 하는데, 누구나 양을 줄이며 일반 사람처럼 생활하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에 나도 당뇨 관리하는 방법을 꾸준히 살펴봤었는데, 간헐적 단식이 좋다는 말이 있었다.

 

 

 

 

 

 

당뇨 관리에 좋은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이란 1주일에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일주일에 3~5번 정도 아침을 걸러 일삭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이게 도움이 될까 싶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헐적 단식을 통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도 당뇨 관리로 좋다는 간헐적 단식 테스트를 미국 협회 저널에서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 간헐적 단식 그룹에서 몸무게는 3.6%가 감소하고  당화 혈색소 수치가 0.9%나 감소했다고 한다.

물론 저혈당, 케노산증 등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실행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은 뒤 진행하는 게 좋다.

 

 

 

 

 

 

당뇨 관리하는 나만의 방법

 

물론 나는 당뇨 관리로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는다.

배고픔을 잘 못참기 때문에 하루 3끼 꾸준히 먹는 걸 선호하고 있다.

대신 정해진 시간 내에 먹으려고 하고, 탄수화물이 없는 식사를 하루 한 끼는 하고 있다.

전에는 고기를 먹은 뒤에도 피자를 먹은 뒤에도 자연스럽게 밥을 찾았던 나였다.

 

하지만 안 좋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나에게 당이 들어가 있는 음료나 아이스크림도 멀어지게 됐다.

물론 요즘은 다행히도 제로 당으로 나오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 것도 과다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해서 정말 가끔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구입해서 즐기는 중이다.

 

지금까지 당뇨로 살아와 보니 자제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난 정말 먹을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폭식은 물론 한 끼에도 먹는 양이 상당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삶이 중요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 좋은 음식들과 거리를 두게 된 것 같다.

요즘 최대 관심사는 당뇨에 좋은 음식들이 아닐까 싶다.

 

 

 

 

 

 

건강하고 맛있는 재료

 

물론 가끔 자극적인 음식들이 먹고 싶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은 참고 참다가 이주에 한 번씩 먹곤 한다.

요새는 재료 본연의 맛에 조금씩 길들여지려고 하고 있다.

음식을 만들 때도 간 자체를 적게 하고 있고, 야채를 먹는 양이 훨씬 늘어났다.

샐러드, 쌈 채소 등 원래부터 좋아하기는 했지만, 각각의 재료의 향과 식감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잘하고 있다고는 자부할 수 없지만, 이제는 생활에 베어버린 이런 작은 것들이 혈당 수치를 내리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당뇨 관리는 꾸준히 할 것이고 해야만 한다.

충분히 또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본인만의 꿀 팁이 있다면 공유해 가며 서로 으쌰 으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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