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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대차니

대찬이 이야기 시작합니다:)

by 대찬이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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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잘생긴 대찬이입니다. 저의 소개 사진 그대로 저는 올해 서른짤이 되었고, 유전 당뇨를 앓고 있습니다. 17살에 처음으로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찾아가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당뇨라고 하면 누군가에겐 생소하기도 하고, 무서운 질병이라 생각될 수 있겠지만 10대에 큰 고비가 찾아온 이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을만큼 관리만 잘 하면 일반인들과 다를 것 없답니다. 

 

 20대가 지나 나이 앞자릿 수가 3으로 변하니 그동안 식단이나 생활 습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증상들이 하나, 둘씩 찾아오더라고요.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고, 아주 평범한 가정의 가장을 꿈꾸는 1인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잘생긴 라이프를 살아가기 위해 다시 꾸준한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위안이 되고,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유쾌하면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저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볼게요. 

 

 ps. 꼭 당뇨 이야기뿐만 아니라 즐겁게 사는 저의 일상을 담을 예정이니 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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