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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대차니/당뇨 정보

당뇨 합병증 종류, 증상/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by 대찬이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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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하면 해당 질환보다도 더욱 무서운 게 있다.

바로 합.병.증 인데

당뇨 합병증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미리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아두었음 좋겠다.

사실 나는 그동안 자주 들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백신 맞았다는 핑계로

몸을 사리고 든든히 먹어줘야지! 하면서

관리에 소홀했던 나에게

충격요법으로 당뇨 합병증 종류를 짚고 넘어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관리의 첫 스텝으로

평소 너무나도 좋아하는 밥 양을

거의 반으로 줄였고,

현미와 보리를 넣은 잡곡밥으로 섭취하고 있지만,

때로는 허기짐을 참지 못해

과식을 할 때도 있다.

(이 또한 전보다 먹는 양을 줄인 것이지만)

백신 맞은 이후로는 운동도 3일 정도 안했다고

이리도 귀찮고 힘든지 모르겠다.

 

당뇨 합병증 종류 알아보기
꾸준한 관리가 답!

이러다 다시 전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들어

셀프 처방으로 당뇨 합병증 종류를 알아봐야겠다 싶었던 것이다.

내가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했던 합병증으로는

당뇨 망막 병증으로 실명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앞을 아예 못 보면 절망적일 것 같고,

실제로 전보다 눈병이 조금 잦아져서

무서움에 더욱 관리를 해야겠다 싶은거다.

실명이 되면 보고싶은 사람도

평생 보지 못하는 것이니..

다음으로는 뇌졸줄과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심근경색,

그리고 협심증이 있다.

엄청나게 심장을 쥐어짜내듯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자칫하면 그 순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이 또한 무섭다.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는

만성 신부전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의 나로써는 하체쪽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당뇨 합병증 종류들이 제일 무섭기도 하다.

발이 자주 붓기도 하고,

다리가 저릿저릿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발은 발이 괴사하여

잘라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발을 자주 들여다 보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은 뒤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이 외에도 당뇨 합병증 종류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정도만 하더라도 너무 충격적이다.

역시 그냥 얻는 건 없는 것 같다.

내 몸에 아직 일어난 일들은 아니지만

그럴 일이 없도록 귀차니즘을 극복해

몸관리를 철저하게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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